시필사 & 시낭독/너에게 들려주는 시
선운사에서 - 최영미
박지은(MyMars)
2022. 1. 9. 03:20
[너에게 들려주는 시. 29]
잊고 싶기도 하고,
잊고 싶지 않기도 하다.
영영 잊지 못할 것 같지만,
잊히고야 만다는 걸 이젠 아는 나이라 더 슬프다.
https://knockonrecords.kr/302
선운사에서 - 최영미
[2020 시필사. 60일 차]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
knockonrecords.kr
#선운사에서 #최영미 #서른잔치는끝났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