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이후로 외부 일정이 거의 다 취소되어 자연스레 물리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미열과 근육통이 생겨서 혹시 이거 어디서 감염된 건가 걱정이 ㅠㅠ
제가 통증 역치가 너무 높은 편이라, 아픈 거랑 피곤한 거 구분이 잘 안 되는 사람이어서 그동안 아팠는데 몰랐을 수도 있어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걸린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당분간은 더욱 조신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우리 2주 후에 만나요.
(매일 연습/공부하기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노래는 더 북스의 'A True Story of a Story of True Love'입니다.
팀명이 이러면 진짜 검색하기 힘들어요 ㅎㅎ
전에 제가 잠시 몸담았던 밴드 이름이 '챔피언스'였는데, 검색하면 축구 얘기만 주르륵 떠서 홍보에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튼, 그래서 별로 정보는 없지만 진짜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팀이에요.
앨범에 있는 곡들 다 좋습니다~
https://youtu.be/cD9v-piwi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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