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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오늘 하루/오늘의 문장15

너는 그저 떠오르고, 너는 그저 살아가고, 음악으로 떠오르는 것이 뭔지 알기에,나로서 계속 살아남아,하늘 같은 연주를 하고 싶다.  #욘포세 #3부작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월북토크 2024. 5. 14.
이 길로 어디든 자네가 원하는 데로 갈 수 있다네 조금씩 다시 시작해볼까.이제 내 것을 만들어야지.모든 것은 나의 선택이고 나의 책임이다.  #클레어키건 #이처럼사소한것들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4월북토크 2024. 5. 13.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없다 바빠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제작하고 있는 음반의 후반 작업이 막바지로 향해가고, 통영에서의 작은 공연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4월에는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야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남긴다.말도 안 되는 일이 어떻게 이렇게 불쑥 생겨날까 괴로워하다 정신 차려보면, 더욱더 말도 안 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진다. 그렇게 살아왔다. 물론 다 나의 선택이다.  예감인 줄 알았는데 미련이었다.또다시 장이 바뀐다. 아니 막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미셸우엘벡 #소립자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4. 3. 30.
미래의 걸작이 만들어지는 것은 그냥, 당장, 계속 하는 거야. https://home.ebs.co.kr/greatminds/vodReplay/vodReplayView?courseId=40023168&stepId=60023845&lectId=60256675 스티브 맥커리 - 한 컷의 세계 2강 폭우 속의 사람들 (더빙) 영원히 남을 찰나의 기록을 위해 스티브 맥커리는 언제나 마음에 끌리는 장소를 찾아 나선다. 그 중 한 장소가 우기 기간 동안의 인도였다. 폭우가 세차게 들이치고 때론 가슴까지... home.ebs.co.kr #버지니아울프 #보통의독자 #스티브맥커리 #한컷의세계 #위대한수업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4. 2. 12.
곱게 설빔 차려입은 나의 마음과 어깨동무하고 설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2024년 #새해인사 #이해인 #새해마음 #오늘의문장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4. 2. 10.
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이다. 잊지 말아야 하는 문장들... "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오지 않는다." "활을 켤 때 내가 찢는 것은 살아 있는 내 작은 심장 조각이네. 내가 하는 건 어떤 공휴일도 없이 그저 내 할 일을 하는 거네. 그렇게 내 운명을 완성하는 거지." "삶은 맹렬할수록, 굶주릴수록 아름답소." 2024. 1. 29.
그러니까 좋은 사람부터 되려고 노력하세요 물론, 작품과 아티스트의 인간성은 상관없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나는 뮤지션이기 이전에 인간이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 #데이비드포스터 #오프더레코드 #퀸시존스 #넷플릭스 #음악다큐 #DavidFoster #OfftheRecord #QuincyJones #Netflix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4. 1. 26.
느리기에 방향이 확실하고 무겁기에 발자국이 깊다 황상이 처음 다산을 찾아왔을 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저에게는 세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둔하고, 앞뒤가 꽉 막히고, 사리분별을 못합니다.” 그러자 다산은 이렇게 가르쳐줬다. 배우는 사람에게는 큰 병통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 한 번 보고 척척 외우는 사람은 그 뜻을 음미하지 않아 금세 잊어버린다. 둘째, 제목만 던져 줘도 글을 짓는 사람은 똑똑할지언정 글이 가볍다. 셋째, 한 마디만 해도 금세 알아듣는 사람은, 곱씹지 않아 깊이가 없다. 당장 보기에 뛰어난 재능에는 한계가 있다. 자기 재능만 믿어 게을러질 수 있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기에 깊은 학문을 이룰 수 없고, 얼핏 보아도 알게 되므로 고민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게 된다. 차라리 처음에 좀 아둔해도 알고자 하는 열의, 생각에 생각을 .. 2024. 1. 25.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게 사랑이지요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게 사랑.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게 시. 말할 수 없는 것을 소리 내는 게 노래. 사랑할 수 없는 내 사랑에게, 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을 노래하련다. #무한화서 #이성복 #시론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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