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95]
너는 어디 있니?
침묵으로도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별의 먼지 사이에서는
여전히 파동이 울려 퍼지고 있을까?
이렇게 너무 멀어진 기분이 들 때에는
또다시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걱정이 돼.
![](https://blog.kakaocdn.net/dn/ba9ysD/btr2RhNaaQH/c3PiEoW0PpL5WgKXQS8soK/img.jpg)
침묵의 소리 - 클라크 무스타카스
[2020 시필사. 152일 차] 침묵의 소리 - 클라크 무스타카스 존재의 언어로 만나자. 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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