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기록108 결국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마주하는 일이지요 - 이병률. 때로는 끈질기고 이따금 아름다운 세계로 답답함이 가시질 않는다.이렇게 멋있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논리적이지만 따뜻하게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아직도 너무 하수야. 진짜 이럴 때는 기타 치고 싶다.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 음악이지만 진짜 '말'도 제대로 할 수 있어야겠지. 하아.생각을 넓게 마음은 깊게,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다시 일하자. #이병률 #때로는끈질기고이따금아름다운세계로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2. 5. <The Darling> by Anton Chekhov #3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Anton Chekhov #2 #TheDarling #AntonChekhov #귀여운여인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2. 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이 나온다고 믿어요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을 찾아내고,말할 수 없는 것에서 말로 할 수 없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 안녕, 2025년.올해는 진짜 작업 좀 시작해 볼까?해야만 하는 많은 의미들이 더 생겨났어. #피나3D #피나바우쉬 #부퍼탈무용단 #부퍼탈탄츠테아터 #김나영무용수 #Pina #PinaBausch #빔벤더스 #예술 #현대무용 #다큐멘터리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2. 4. <The Darling> by Anton Chekhov #2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Anton Chekhov #2 #TheDarling #AntonChekhov #귀여운여인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1. 28. <The Darling> by Anton Chekhov #1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Anton Chekhov #1 #TheDarling #AntonChekhov #귀여운여인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1. 22. 리어 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미영/최종철 옮김)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모두 읽기 독서 모임 #3-2] 셰익스피어는 아주 어릴 적에 읽어서 주인공 이름 정도 빼곤 등장인물들도 잘 기억이 안 나고 이 작품 저 작품이 머릿속에서 섞여서 줄거리도 헷갈렸었다.이번에 다시 읽으며 마치 막장 아침드라마 같은 급격한 전개와 막말에 깜짝 놀랐다.이렇게까지 충격적인 작품이었다니!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처참한 '비극의 비극'이라는 '리어 왕'.있음과 없음, 진실과 거짓, 믿음과 배신, 효와 부,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엄청난 오해를 받으면서도 고집스럽게 신념과 진심을 지킨 코델리아의 이 대사가 오래 기억날 것 같다."사랑으로 침묵하라.""내 사랑은 내 혀보다 무거우니까." p.33 - 2025.01.03코델리아 - (방백) .. 2025. 1. 20.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미영/최종철 옮김)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모두 읽기 독서 모임 #3-1] 두 달에 걸쳐 '마의 산'을 넘고 그다음 작품은 셰익스피어였다.을유세계문학전집 3권인 는 한 권이지만 두 작품이라 따로 기록을 한다. 작년에 너무 인상적으로 봤던 작품이 있었다.여섯 명의 농인 배우와 네 명의 소리꾼이 등장하는 국립극장 기획공연 .각색도 연출도 음악도 무대도 연기도 프로그램북 디자인까지 다 너무너무 좋았다! 아름다운 것은 추하고, 추한 것은 아름답다!FAIR IS FOUL, FOUL IS FAIR!깨끗한 것은 더럽고, 더러운 것은 깨끗하다!6명의 농인 배우가 의 수많은 죽음을 연기하고,4명의 소리꾼은 무대 위 끝나지 않는 장례식을 노래한다. https://youtu.be/IIr0zvq4WRU?si=Z7SNGiI3fH9Mq_Ig국립극.. 2025. 1. 19. <After Twenty Years> by O. Henry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O. Henry 새해 첫 스터디!2025. 1. 14. https://blog.naver.com/itinkle/223726790487 영어단편소설 읽기/AFTER TWENTY YEARS/좋은 삶이란오 헨리(O HENRY)의 잘 알려진 단편 소설 AFTER TWENTY YEARS를 읽었다. 여러 사람...blog.naver.com #AfterTwentyYears #OHenry #이십년후에 #20년후 #오헨리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1. 15.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인연 - 월간 에세이 2022년 2월호 전에 '이사 예찬'이란 제목으로 에세이를 쓴 적이 있다. 실제 책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인연'이라는 제목이 붙었지만.이 글을 쓰고 진짜로 서울을 벗어나(그러나 은평구에서 10분 거리) 고양시 원흥에 있는 전망 좋은 지식산업센터로 작업실을 옮겼었다. 꽤 괜찮은 곳이었지만 밤에는 에어컨을 못 트는 중앙냉방시스템 때문에 1년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개별 냉방과 실내 화장실을 갖추고 역시 전망 좋은 장충동 지금 건물로 이사를 했다.그리고 2년이 후딱 지나서 또 작업실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사와 짐 정리를 생각하니 마음이 심란하다.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눈도 흐릿하고, 무거운 것도 더이상 척척 들 수가 없다 ㅜㅜ다음에는 다른 어떤 조건보다도 다정한 이웃이 있는 곳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이제는 살아보고.. 2025. 1. 14.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