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02 Day 74. 리쌤철봉 초보자 루틴 3 Dec 15. 2020 날이 엄청 추워졌다. 실내 운동의 계절! https://youtu.be/crwWxS_Oiqg #철봉 #실내철봉 #풀업 #PullUps #턱걸이 #바벨라토르홈트레이닝 #리쌤철봉 #치닝디핑 #맨몸운동 #전신운동 #근력운동 #홈트레이닝 #홈짐 2021. 1. 11. Day 73. 리쌤철봉 초보자 루틴 2 Dec 14. 2020 적당히 살살 자주 운동하자. 바깥 세상 좀 보고싶네 ㅠㅠ https://youtu.be/kADdQhtxA18 #철봉 #실내철봉 #풀업 #PullUps #턱걸이 #바벨라토르홈트레이닝 #리쌤철봉 #치닝디핑 #맨몸운동 #전신운동 #근력운동 #홈트레이닝 #홈짐 2021. 1. 11. Day 72. 리쌤철봉 초보자 루틴 1 Dec 12. 2020 일어나서 운동하고 세수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올해 작업십에 꽤 많은 것들을 들였지만, 그 중 정말 잘샀다고 생각한 것은 치닝디핑이다. 미디 작업은 다 좋은데..는 아니고 재밌는 일에 속하지만, 계속 앉아있어야 하는 것이 곤욕이다. 몸이 찌뿌둥할 때 철봉에 매달려서 스트레칭도 하고, 오다가다 보이면 이런저런 운동도 하고 정말 좋다. 중년에겐 체력도 실력이다! https://youtu.be/m7FyH9oXh3A #철봉 #실내철봉 #풀업 #PullUps #턱걸이 #바벨라토르홈트레이닝 #리쌤철봉 #치닝디핑 #맨몸운동 #전신운동 #근력운동 #홈트레이닝 #홈짐 2021. 1. 11. Day 71. 올바른 풀업밴드 사용법 Dec 11. 2020 https://youtu.be/SIYet5taYIE 리쌤 철봉은 상단치닝바 가운데가 비어있는 형태라 일반 풀업밴드로는 올바른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게 나다;;; 어쩐지 이상하게 되더라 ㅠㅠ 그러나 일반 풀업밴드로는 저렇게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딥스바에 걸고 사용하기로.. 간만에 아침 운동 상쾌하구만~ #철봉 #실내철봉 #풀업 #PullUps #턱걸이 #풀업밴드 #바벨라토르홈트레이닝 #리쌤철봉 #치닝디핑 #맨몸운동 #전신운동 #근력운동 #홈트레이닝 #홈짐 2021. 1. 11. Day 70. 컴백 Dec 05. 2020 어제 진짜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 어깨가 너무 쑤신다 ㅜㅜ -> 사실 이 자리에 들어갈 문장은, 너무 개운하다 - 이런 거 아닌가 ㅋㅋ 요즘 사진 찍은 것들을 보면 어깨가 너무 굽어 보이게 나와서;;; 맨날 컴터 앞에 앉아 있으니 ㅠㅠ 아무래도 이러다가 꼬부랑 할머니 될까 봐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몸이 말하는 것 같다 끙. 오늘부터는 하루에 십 분이라도 꼭 하리랏! 7/16. Day 1. 문틀 철봉 & 풀업 밴드 설치. 7/22. Day 8. 매달리기 1분 달성. 8/4. Day 21. 초록색 풀업 밴드로 20회 - 동영상 인증. 9/1. Day 49. 치닝 디핑 구입 - 리쌤 철봉 도착. 9/7. Day 55. 매일 운동하기.. 2021. 1. 11. 발 없는 새 - 이제니 [2021 시필사. 11일 차] 발 없는 새 - 이제니 청춘은 다 고아지. 새벽이슬을 맞고 허공에 얼굴을 묻을 때 바람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지. 이제 우리 어디로 갈까. 이제 우리 무엇을 할까. 어디든 어디든 무엇이든 무엇이든. 청춘은 다 고아지. 도착하지 않은 바람처럼 떠돌아다니지. 나는 발 없는 새. 불꽃 같은 삶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 옷깃에서 떨어진 단추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 난 사라진 단춧구멍 같은 너를 생각하지. 작은 구멍으로만 들락날락거리는 바람처럼 네게로 갔다가 내게로 돌아오지. 우리는 한없이 둥글고 한없이 부풀고 걸핏하면 울음을 터뜨리려고 해. 질감 없이 부피 없이 자꾸만 날아오르려고 하지. 구체성이 결여된 삶에도 사각의 모퉁이는 허용될까. 나는 기대어 쉴 만한 곳이 필요해. 각진 .. 2021. 1. 11. 1주일이 지났다. [낯선 크로스 30일 글쓰기 프로젝트] Nov 18. 2018 하루에 한 편씩, 꼬박꼬박 총 7편의 글을 썼다. (나름 대견하네. 짝짝짝) 이 모임의 규칙은 매일 정해진 담당자가 주제를 발표하고, 그 주제에 맞는, 혹은 자유롭게 글을 써서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이다. 그냥 글을 쓰는 거다. 내가 미쳐서 혼자 연애 소설을 쓰고 있다는;; 처음에는 두근두근 엄청 신나고, 어떻게 주제랑 연결 지어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엄청 생각하고, 마치 고딩으로 돌아간 것 같이 붕 뜬 기분도 묘했었는데.. 바쁜 날은 시간에 쫓겨서 막 말도 안 되게 이야기를 이어가고, 생각했던 것의 반의 반도 못쓰고 1시 되기 전에 허겁지겁 올리고, 이럴 바에는 좀 더 다듬어서 내일 올릴까 고민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그.. 2021. 1. 10. 밤 - 김수영 [2020 시필사. 130일 차] 밤 - 김수영 부정한 마음아 밤이 밤의 창을 때리는구나 너는 이런 밤을 무수한 거부 속에 헛되이 보냈구나 또 지금 헛되이 보내고 있구나 하늘아래 비치는 별이 아깝구나 사랑이여 무된 밤에는 무된 사람을 축북하자 #밤 #김수영 #닙펜 #딥펜 #펜글씨 #손글씨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카카오프로젝트100 #낯선대학 #시처럼시필사 2021. 1. 10. 선물 - 포루그 파로흐자드 [2020 시필사. 129일 차] 선물 - 포루그 파로흐자드 나 저 깊은 밤의 끝에 대해 말하려 하네 나 저 깊은 어둠의 끝에 대해 깊은 밤에 대해 말하려 하네 사랑하는 이여 내 집에 오려거든 부디 등불 하나 가져다주오 그리고 창문 하나를 행복 가득한 골목의 사람들을 내가 엿볼 수 있게 #선물 #포루그파로흐자드 #닙펜 #딥펜 #펜글씨 #손글씨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카카오프로젝트100 #낯선대학 #시처럼시필사 2021. 1. 10.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78 다음 반응형